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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 피살. 김정은이 시켰다?
Ampolleta
2017. 2. 14. 21:26
김정은의 측근이자 고모부였던 장성택의 처형 이후, 김정남과 김정철은 자신들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며 안절부절해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김정남의 아버지인 김정일의 장례식에도 김정은의 숙청이 두려워 참석하지 못했을 정도로
해외 도피 생활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러던 올해 2월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여성 2명에게 피살을 당했다는 보도가 떴는데요,
13일 오전 말레이시아의 공항에서 김정남을 살해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었다고 합니다.
(김정일과 김정남의 사진)